Mystery of Mr. Lee

railblue.egloos.com

이 블로그는...



블로그 이사 갔습니다. by 블루

결국 변방에서 블로그질 하는 것에 지쳐서 네이버로 새 둥지를 텄습니다.

이글루스로 이사오기전에 사용했던 티스토리의 글과, 여기에 적어뒀던 여행기를 싹싹 긁어서 네이버로 옮기는 작업은 끝냈고요.
이제 밀린 여행기나 쓰면서 근근히 업데이트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새 글은 다음 주소에서 올라올겁니다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 할 때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상당히 조악했었다고 기억했는데 이제와서는 지금까지 써 본 블로그중에서 가장 편리하게 구성을 해놨네요. 역시 대기업 파워인가 ㄷㄷ

라스베가스 2일차 - 그랜드캐년, 성층권타워 by 블루

라스베가스에서의 이튿날은 그랜드캐년을 구경가는 것으로 시작했다. 내가 예약을 한 곳은 http://www.papillon.com/ 이라는 곳이었는데.. 여기 말고도 Grand Canyon Scenic Air니 뭐니 두 개정도 회사가 더 있는데 결국 다 같은 곳이다.

가격도 다 비슷비슷하니 그냥 제일 싸게 견적나오는 곳 혹은 쿠폰코드가 있는 곳에서 예약하면 된다. 내가 신청한 투어는 Highlights Air Tour다. 호텔에서 픽업, 비행기에서 후버댐, 그랜드캐년을 바라보고 돌아오는 코스였고 가격은 한 사람당 대략 130불 꼴을 줬던 걸로 기억한다.

정해진 시간에 호텔로비에 내려가있으면 픽업버스가 온다. 그리고 이 비행기가 뜨는 비행장으로 대략 40분쯤 나와서 이런저런 수속후 탑승을 하게 된다.

후버댐이다.

 

그랜드캐년이다.

아, 참고로 비행기가 작다보니까 잔진동이 굉장히 심하다. 내 뒤에 앉아계셨던 분은 계속 구토를 하시더라. 멀미가 심한 분은 가급적 탑승전에 빈 속으로 타는 것을 추천…

 

비행이 끝나고 스트립으로 다시 돌아왔다. 내릴 때는 기사님께 부탁해서 내가 묵는 호텔이 아니라 스트립중간쯤에 위치한 호텔에서 내리는 사람들과 같이 내렸다.


이어지는 내용

라스베가스 1일차 – 짜가의 천국 by 블루

라스베가스를 3박 여행하면서 첫 날은 그냥 공항에서 호텔로 들어가서 잠만 잤고, 다음 날은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따라서 여기저기 구경해보기로 한다.

내가 묵은 호텔은 남단에 있는 Luxor.. 여기랑 저 사진에 보이는 Excalibur가 MGM계열에서 가장 호텔가격이 싸다. 굳이 MGM계열을 고집한 이유는 Hyatt Platinum 회원이면 MGM에서 골드로 티어 매칭을 해주는데, 그러면 벨라지오에서 부페 줄을 스킵할 수 있고 또 여기서 묵은 호텔 포인트를 Hyatt에도 적립할 수 있어서.



이어지는 내용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외부링크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