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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여행 준비편 by 블루

델타에서 오버부킹으로 다음 비행기를 타고 받은 바우처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으므로 바우처를 써서 어디에 여행을 가볼까? 하다가 지난 3월에 스프링브레이크를 껴서 라스베가스에 다녀왔다

어디를 봐야하나Image result for las vegas the strip map

저 스트립을 중심으로 왔다갔다 하면 된다. 뭐 길 잃을 건덕지도 없고 굉장히 편하다

숙박

시기가 스프링브레이크가 겹쳐서 호텔이 좀 비싸더라. 그래서 그냥 남단에 있는 가장 싼 호텔 중 하나인 Luxor에서 묵었다. 근데 만약 다음에 라스베가스에 또 간다면 돈 좀 더 써서 조금 더 스트립 중앙에 있는 호텔로 할 듯

그랜드 캐년 투어

그랜드 캐년에 Papillon이니 Grand Canyon Air니 이것저것 많은데 결국 다 같은 회사다. 제일 비싼건 헬기투어인데 그건 그건 좀 많이 비싸서 경비행기 투어로… 내가 이용한 회사 홈페이지는 http://www.papillon.com/

라스베가스 근교에 작은 비행장이 따로 있는데 호텔에서 픽업해서 비행장까지 데려다준다.

서커스

Cirque du Soleil를 꼭 봐야한다고 다들 추천해서 나는 벨라지오에서하는 ‘O’ 쇼를 예약했다.

교통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저 스트립 길어보여도 쉬엄쉬엄 구경하면서 가면 다 걸어서 조질 수 있는 거리라…
암튼 이렇게해서 3일을 꽉 채운 일정으로 라스베가스를 다녀왔다.

여행기는 다음에…

덧글

  • Tabipero 2016/12/21 12:44 # 답글

    예전 미국여행 갔을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주일 유스호스텔에서 떨며 지내다 라스베거스 침대 푹신한 호텔방에 머무니 신세계더군요 ㅎㅎ 그것도 박당 34불에...긴장이 풀렸는지 감기기운이 있어 제대로 못 둘러본 게 아쉬웠습니다만...

    굳이 카지노에 안 들어가도 지내기에는 꽤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블루 2016/12/25 12:01 #

    정말 독특한 동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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